소스 형상 관리는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하기로 하였고, SVN을 할까 GIT를 할까 고민하다가 GIT를 선택했다. Private으로 할까 Public으로 할까 하다가 이왕 만들꺼 널리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Public을 선택했다. 저장소를 github.com로 할까, dev.naver.com으로 할까, 서버를 만들까 하다가, 전세계적으로 많이 쓰여지고 있고, 트렌트로 떠오르고 있는 github.com을 선택했다. github.com에 소스를 올리면 곧 이력서가 되는 세상이 한국에도 오고 있다.
개발을 쌩 javascript부터 하기엔 개발시간이 늘어날 것 같고, jQuery를 이용하자니 내가 몸담고 있는 곳에서 만든 Jindo가 걸린다. Jindo 선택! Class Base로 개발할 것인가, Module Base로 할 것인가? 난 개인적으로 Class Base가 좋다.
개발툴은 Sublime2 Text 2를 이용했다. 아직 많이 모르지만 가볍고, 여러 유용한 기능들이 편하다. 압타나는 너무 무겁고, 에디터플러스2는 가볍기만 하다.
빈 폴더, Html, Css, Js 파일을 만들고, 초기에 필요한 것들을 셋팅한다. jindo 파일도 넣어놓고, 이미지도 넣어놓고...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간다. jindo.m.Photoviewer.js 파일에 클래스를 만든다. 우선 환경변수를 인자값으로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하나씩 개발해 나가면서 점진적으로 나아간다.
현재 버전 1.0.0을 제작하였다. 앞으로도 수 많은 기능을 넣어야 한다. 완료되면 jQuery Mobile 버전으로도 제작해야겠다.
https://github.com/iamdenny/MobilePhoto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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