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7일 화요일

[NHN Technology Services] 2012년 2분기 Tech Award 2.

 

NTS Tech Award는 회사에 헌신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직원 및 조직에게 그에 상응하는 포상을 하는 것으로 다양한 기여활동을 발굴하여 회사와 직원의 가치를 높이고, 일에 만족감과 열정을 상승시키고자 하는 제도입니다.
2012년 2분기. NTS를 위해 본인의 자리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주신 Tech Award수상자를 소개합니다.^^
2. 컨버전스UI개발팀

· 수상소감 한마디.
컨버전스UI개발팀은 대외사업 UI개발 및 AU 역량 향상을 위해 작년 말에 신설된 팀입니다. 올 상반기에는 대외사업 UI개발 업무와 더불어 웹메신저 프로젝트나 윙버스 구글맵 개발 같이 자바스크립트 신기술을 도입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AU개발 지원 및 가이드, 각종 직무 교육 강의 등을 통해 조직 내 AU 기술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모든 팀들이 각각 맡은 역할에 충실 하듯히 우리 팀 역시 기본 역할에 최선을 다한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팀원들이 팀의 비전을 잘 이해하며, 팀웍을 잃지 않고 난관을 잘 겪어 나갔기 때문에 Tech Award 수상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우리 팀이 특별히 우수해서 받은 것이라기 보다는 앞으로 더 우수해 지라고 받은 상이라 생각하고, 더 도전적이고 효율적으로 목표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에피소드 및 힌들었던 점이 있나요?
작년 말 처음 팀이 세팅되고 AU업무를 수행 할 때 시행 착오로 인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초기 AU개발자들이 밤도 많이 새고 마음 고생도 심해서 미안했는데요, 다행이 잘 버텨준 덕에 팀이 이 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대외사업 업무가 워낙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들이 많아서 효율적으로 리소스를 운영하는 데 난관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이제는 대외사업에 대한 업무 이해도가 높아지고, 업무 진행 노하우가 하나 둘 생기고 있어 많이 안정화가 됐습니다.

· 팀내 하반기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상반기에는 팀이 앞만 보고 달려온 느낌이 있어서, 하반기에는 내실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팀웍을 끈끈히 이어가기 위해서는 잠시 뒤를 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신기술 습득과 개발 역량 강화 못지 않게 조직 내 필요한 현안들을 폭넓게 인지하고 팀이 기여 할 수 있는 부분에 적극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바램이 있다면?
어플리케이션 실행 플랫폼이 웹으로 넘어오고 있는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컨버전스UI개발팀에서는 이 같은 흐름에 뒤쳐지지 않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팀원들의 자발적인 희생이 요구될 때도 많습니다.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기술을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지금처럼만 맡은바 역할에 충실해 준다면 더 크게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여성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UI개발 및 AU 개발에 관심있는 여성 개발자분들을 적극 환영하니 많은 입사지원 부탁해요~ 
· 컨버전스UI개발팀 워크샵 영상
 발췌 : http://nts_story.blog.me/5014564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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